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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역본점의 소아안과

Pediatric Ophthalmology

소아안질환

소아근시
소아약시
소아사시

소아근시

근시란 가까운 거리의 물체는 잘 보이지만 먼 거리의 물체는 보이지
않는 경우를 말합니다. 소아 근시의 경우 흔한 안질환이기 때문에
치료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. 하지만 점점 근시가 높아져 성인이
되었을 경우 망막박리, 녹내장 등의 안질환이 올 수 있으니 조기적인
치료가 필요합니다. 또한 근시는 유전 질환이기 때문에 부모가
근시를 가지고 있는 경우 안검진이 필요합니다.

소아근시 발병률

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근시 환자 수는
124만 7,378명입니다. 그 중 소아 환자는 29만 5,766명으로
전체 환자 수의 23%에 해당됩니다. 아이들의 근시는 6~10세 사이
급격하게 진행됩니다. 소아 근시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
성인이 되었을 경우, 고도근시로 인한 안질환이 발병될 수 있습니다.

근시의 원인

근시의 증상

눈을 자주 비비거나 깜빡인다

TV나 사물을 볼 때
가까이 다가간다

눈의 피로감을 느낀다

사물을 볼 때
눈을 찡그리고 본다

두통이나 안통을
느낀다

천안역본점의

근시 치료방법

드림렌즈

밤에 잘 때 착용할 수 있는 하드 렌즈로 하루의 6 ~ 8시간 착용으로 근시를 억제 및 예방할 수 있습니다. 아침에는 렌즈를 제거하기 때문에 낮에 활동할 때 안경의 착용 없이 활동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.

마이사이트

낮에 착용할 수 있는 소프트 렌즈로 하루의 10시간 이상 착용으로 근시 억제 및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. 소프트 렌즈이기 때문에 소아가 착용할 때 불편함이 없고, 일회용 렌즈이기 때문에 관리의 필요성이 없습니다.

마이오가드

취침 전 하루 한 번의 점안으로 근시 억제 및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. 점안액이기 때문에 소아가 이용할 때 불편함이 없고, 일회용 점안액 이기 때문에 관리의 필요성이 없습니다.

소아약시

눈에 별도의 이상은 없지만 비정상적으로 교정시력이 나오지 않거나,
시력표에서 양쪽 눈의 시력이 두 줄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을 약시라고
합니다. 약시의 경우 안경을 착용하여도 교정시력이 잘 나오지 않기
때문에 치료 시기가 중요합니다. 약시가 있을 경우 4세 이전에 치료를
하면 95%이상 호전이 되지만, 8세 이후에 치료를 하면 약 20% 정도
호전이 됩니다.

4세 이전 치료시

95% 이상 호전

8세 이후 치료시

약 20% 호전

약시의 원인

약시의 증상

눈을 자주 비비거나 깜빡인다

TV나 사물을 볼 때
가까이 다가간다

고개가 한쪽 방향으로
기울어진다

사물을 볼 때
눈을 찡그리고 본다

두통이나 안통을
느낀다

약시의 종류

천안역본점의

약시 치료방법

안경

시력을 저하시키는 굴절이상을 안경 착용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.

가림 치료

약시 교정에 가장 보편적인 방법으로 적극적인 자극을 위해 시력이 좋은 눈을 일시적으로 가리는 방법입니다.

안경과 가림 치료 병행

안경과 가림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 더 좋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.

소아사시

두 눈의 위치가 같은 정렬에 있지 않는 것을 사시라고 합니다.
소아의 경우 근육 조절이 어려워 같은 위치에 있지 않은 경우가 있지만,
이를 방치하면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수 있으므로 초등학교 입학 전에
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.

전체 사시 환자 중 절반은 소아

아이의 시력은 만 8세 내외에 발달이 완성됩니다.
소아 사시는 약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.
또한 소아사시는 가족력이 있는 질환으로 초기부터 안과 검진으로
발견을 하여 치료 및 수술을 해야 합니다.
아이들은 특성상 자신의 이상을 알기 어렵습니다.
그러므로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안과 검진을 통해
치료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.